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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르게

슈베 2013. 1. 6. 05:00

 

 

임금님귀는 당나귀 귀!!라고 외쳤던 이발사마냥  밖에선 일코를 뒤에선 미드,노래,영화,훈내나는남정내,야구 덕후질을 위한 나의 대나무숲임메. 본인의 넓고 얕은 관심사들의 집합소이니 글읽고 뭔가가 까고프신 놈들은 그맘 접어두고 조용히 엑스를 누르시고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아그리고 내 대나무숲은 조용하니깐 임금님귀에는 들어가지 않을거야....그래줄래?ㅋㅋㅋ